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= 무소속 게이머 처우 문제 === 2008년 3월 3일 협회는 [[http://e-sports.or.kr/board_kespa2018.php?b_no=6&_module=data&_page=view&b_no=6&b_pid=9999812300|스타크래프트 종목 규약 개정]]을 통해 [[무소속]] 게이머의 프로게이머 신분을 박탈했다.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프로게이머가 과도하게 난립하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며 기준을 명확히 해 숫자 급증을 줄이고 협회와 팀 소속임을 주지시키기 위함이라는 의도라지만 아귀가 맞지 않는다. 이 규정이 마련되던 시절에 무소속 게이머는 고작 8명선이고 매년 커리지를 통해 프로게이머는 100명 가까이 늘고 있었기 때문이다. 이미 [[한동욱]],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이 소속팀과 갈등을 겪으며 은퇴 위기까지 간 사례도 있던 만큼 이렇게 하는 것은 표면적인 의도와는 별개로 협회와 선수단 측에서 선수의 생사여부를 쥐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. 즉, 협회와 소속팀 눈 밖에 난 마음에 안 드는 선수를 내쫓으면 그 순간 프로게이머 자격을 박탈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자신들이 우선권을 쥐려는 의도라는 것. 철저하게 팀을 위주로 돌아가게 만들려는 속셈이다. 감독과 협회 측의 입맛대로만 규정을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. 다만 스타크래프트 후반기 들어서는 신규 게이머 수가 줄어들고 팀 수도 연이은 해체로 인해 줄어들다 보니 이 규정도 무색해졌고, [[진에어 스타리그 2011]]의 프로-암 예선인 마이 스타리그 개최에 맞춰 규정을 소폭 개정하면서 무소속 선수가 개인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[[https://www.dailyesports.com/view.php?ud=201203281246340058532_27|열렸다.]][* 실제로 [[진에어 스타리그 2011]]에 참가하여 시드권을 받은 [[구성훈]]이 소속팀인 [[화승 오즈]] 해체 이후 [[tving 스타리그 2012]] 스타리그 듀얼에 무소속으로 참가하였다. 결과는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에게 패해 탈락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